삼시세끼 만재도에 정우가 방문한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의 게스트로 정우가 만재도에 방문한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새멤버 손호준과 유해진이 손호준에게 친한 연예인에 대해서 물었고, 이에 손호준은 정우를 언급했다. 손호준과 정우는 tvN의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1994`를 통해 친해진 사이다.



이어지는 영상에는 첫 게스트로 등장한 정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손호준과 함께 불을 피우고 만재도의 좁은 방에 몸을 누이고 잠들며 작은 벌레에도 화들짝 놀라는 정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우는 아궁이의 불을 피우며 "저 귀하게 자랐어요"라고 말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하는 한끼를 시골에서 손수 해결하는 야외 버라이어티`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어촌에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한 차승원, 유해진의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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