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아침` 입춘맞이, `미세먼지` 한방에 해결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집안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입춘을 맞이해 겨우내 잠들어 있던 우리 집을 깨워 사수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주부가 나섰다.



본격적으로 청소를 하기에 앞서 BRAMC 가정용 미세먼지 측정기로 측정한 결과, 청소기 가동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했다.



미세먼지 측정기 기준으로 150이상이면 위험, 40~150이면 나쁨, 40이하면 양호한 상태인데, 이날 가정내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83으로 나쁨에 해당됐다.



이에 최은정 과학교육학 박사는 "난방에 의해서 데워진 더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면서 열린 창문을 통해 배출된다"라며 환기를 하기 전 미리 집안을 데워놓으라고 조언했다.



최은정 박사의 조언을 따라 환기를 한 후, 미세먼지 측정기 결과를 확인 한 결과 16을 기록했다. 이는 양호한 상태에 해당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주부가 카펫을 청소하면서, 청소기 안의 미세먼지까지 말끔히 없애는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카펫에 소금을 뿌려 손으로 비벼준다. 그리고 청소기를 밀면 청소기 안이 깨끗하게 된다"라고 말했다.(사진= MBC `생방송 오늘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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