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워치, 한국 상륙에 네티즌 ‘들썩’…자매품 ‘요괴메달’까지?
[라이프팀] 요괴워치가 한국에 상륙한다.

11월6일 반다이남코홀딩스 이시카와 슈쿠오 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요괴워치는 다마고치에 이은 히트 상품”이라며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이달부터 한국에서 요괴워치의 프라모델을 발매한 뒤 12월에 요괴 워치와 요괴 메달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요괴워치는 한 초등학생이 요괴에게 받은 시계를 착용한 후 요괴를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현지에서는 애니메이션 요괴워치의 인기에 힘입어 장난감 판매장이나 가전제품 판매장에서 요괴 워치가 품절되는 기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요괴워치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요괴 캐릭터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요괴메달’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애니메이션 요괴워치는 이미 한국에서도 방송 중이며, 내달부터 요괴워치와 요괴메달이 수입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요괴워치에 네티즌들은 “요괴워치, 뭐지” “요괴워치, 다마고치급이라..대단한데” “요괴워치, 나와봐야 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투니랜드 ‘요괴워치’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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