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박보검, 심은경 앓이 시작…피아노과 수업까지?
[최송희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의 ‘설내일 앓이’가 시작됐다.

11월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에서는 한음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온 이윤후(박보검)와 설내일(심은경)의 재회가 전파를 탔다.

앞선 방송에서 유명 첼리스트인 이윤후는 설내일에게 호감을 느끼고 교환학생으로 자처한 바 있다.

그는 설내일을 만나기 위해 피아노과 수업까지 듣는 열정을 보였다. 설내일은 이윤후에게 “안녕하세요 첼리스트님. 여긴 왜?”라고 인사를 건넸고, 이윤후는 “그냥 선배도 불러도 돼”라고 인사해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 순정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출처: KBS2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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