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이의환대표)은 11월6(목)부터 9일(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5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국내 대표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 네덜란드 명품 브랜드 ‘뉴나’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2014 영유아브랜드 선호도조사에서 한국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리안 스핀LX’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프레임을 통해 엄마 혼자서 또는 손목이 약한 조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한 손으로 손쉽게 양대면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7월 스마트 기술력으로 새롭게 첫 선을 보인 가벼운 디럭스 유모차 ‘리안 솔로(RYAN Solo)’도 엄마들 사이에서 대표 유모차 추천 브랜드로 인기다. 절충형 유모차와 휴대용 유모차의 장점을 모두 결합한 스마트 기술력으로 엄마 혼자 야외에 나가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이 강화된 제품이다.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무게가 9kg에 불과해 엄마 혼자 한 손으로도 가볍게 조작할 수 있으며, 외부의 흔들림이나 충격을 흡수해 주는 4바퀴 독립 서스펜션 기능을 적용해 신생아 유모차로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KBS 2TV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던 아기식탁의자 ‘째즈’는 아이의 성장에 맞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어른(100kg)까지 성장기 동안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엄격한 유럽의 안전기준을 통과한 안전벨트와 안전바(bar)가 장착돼 있으며, 안전을 고려한 플라스틱 소재에 유압식 높낮이 조절 기능을 갖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이동이 가능한 접이식 아기침대 ‘세나’와 해외 유명모델 '미란다커'가 사용해 유명해진 절충형 유모차로 스타일리쉬함이 돋보이는 ‘페프럭스’, 안전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린 신생아용 카시트 ‘피파’ 등 다양한 제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다. 더불어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풋머프, 헤드 서포트, 웨더팩, 누비3단콤보, 레인커버, 베이비 목베개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는 콤비 보행기 경주대회, 혜림원 미혼모돕기 경매, 맘스스토리 산모교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며 한국경제 LIVE채널(live.hankyung.com)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