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한국대표모델 선발
[박샛별 기자]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아시아 모델계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인 ‘face of KOREA’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매년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는 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 모델계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3가지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이다.

‘face of KOREA’는 10월1일부터 20일까지 한국모델협회 사이트(www.models.or.kr)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사이트(www.amfa.or.kr)를 통해 접수중이며 코엑스 3층 D2홀에서 11월7일 사전 심사, 11월9일 최종 대회를 거쳐 2015년4월 한국에서 진행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ASIA’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번에 열리는 ‘face of KOREA’는 신진디자이너와의 콜라보 무대와 화려한 패션쇼, 참가자들의 개인 및 단체 퍼포먼스,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이벤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5 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Asia’에는 한국을 비롯해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미얀마 등이 참가하며 특히 올해부터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도 참가한다.

한국모델협회는 아시아 모델과 연계된 패션ㆍ뷰티ㆍ이미용ㆍ의료 ㆍ문화 콘텐츠 등 관련 산업 간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으로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국제적인 유통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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