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아토피, ‘가누다 음이온 초극세사 커버’로 이제 그만
[서혜민 기자] 계절이 변화할 때 즈음 스멀스멀 올라오는 아토피는 겪어본 사람이라면 치를 떠는 ‘피부의 적’이다.

아토피는 예측하기 힘든 피부병이다. 소아, 유아기에 시작되는 이들도 있고 성인이 되었을 때 갑작스럽게 아토피가 생겨 고생하는 이들도 있다. 아토피는 완치할 방법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쉽게 재발하고 지속 기간 또한 길다.

아토피를 앓을 때 가장 힘든 것은 바로 가려움을 참는 것. 피부의 가려움증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밤이 되면 더욱 심해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 피부에 상처를 내기 쉽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얼룩이 지는 것이다.
지긋지긋한 아토피, ‘가누다 음이온 초극세사 커버’로 이제 그만
특히 요즘은 아토피를 앓고 있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 원인은 다양하다.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불균형해진 식습관, 오염된 환경에 잦은 노출, 건조한 환경 등은 아토피를 유발할 수밖에 없다.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업무 환경 또한 아토피 유발에 일조한다. 활성산소는 피부의 노화 뿐만 아니라 성인 아토피를 일으키는 주된 요인으로 꼽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특정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도움을 주지만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성인 아토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 외에도 잦은 폭식과 폭음도 아토피를 유발하는 원인이다.
지긋지긋한 아토피, ‘가누다 음이온 초극세사 커버’로 이제 그만
아토피를 케어하기 원한다면 잠자리를 먼저 점검하자. 특히 매일 베고 자는 베개와 덮고 자는 이불의 상태가 피부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기능성베개로 유명한 가누다에서는 음이온 초극세사 커버를 출시한 바 있다. 이는 땀 흡수는 물론이고 향균, 방습, 향온 효과를 더했다. 이는 피부에 자극이 없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의 눈길을 끌만 한 상품인 것.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음이온은 알파파의 활동을 증가시키며 신경호르몬인 세로토민과 자유히스타민을 억제하여 긴장을 완화해준다. 또한 인체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활력이 증가하며 피부를 맑게 하고 피로회복, 식욕 증진 등의 효과가 나타난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피부 트러블이나 아토피로 고생한다면 베개 커버를 교체함으로서 환절기 피부 질환이 유발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보자.
(사진제공: 가누다, SBS ‘8시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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