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1일 뷰웍스에 대해 메이저 엑스레이(X-ray) 제조사와의 거래를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5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트렌드에 맞춰 촬영시스템 핵심 부품인 FP-DR을 출시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고, 자동노출감지(AED) 기능을 탑재해 디지털 시장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시장으로 진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AED 기능으로 엑스레이 전원공급부(X-ray Generator)와 동기화 작업 없이 연동이 가능해 타사 엑스레이 시스템의 탐지기까지 교체가 가능해 레트로피트(Retrofit) 시장에서 경쟁우위에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는 "최근 아날로그 엑스레이 시스템 메이저업체인 A사로 납품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하반기 실적은 다시 한 번 레벨업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에는 소형 FP-DR의 출시와 라인 스캔 방식 카메라로 신제품 효과가 기대된다는 점도 투자 포인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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