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론칭을 앞둔 패션 신상품을 디자이너가 직접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오프라인에서 미리 착용해 볼 수 있는 패션 클라스를 진행했다.

앞으로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이벤트를 열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패션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듣는 등 오프라인 패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최근 주부생활 프렌즈 커뮤니티 회원 32명을 초청해 '제 1회 타임리스(Timeless) 패션 클라스'를 진행했다. 현대홈쇼핑에서 패션 아이템 론칭을 앞두고 있는 김해, 서병문, 박혜인 디자이너가 행사에 참석했으며, 토크쇼를 통해 고객과 디자이너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쇼 후에는 이번 F/W 시즌에 선보이게될 30여개의 패션 아이템을 고객들이 미리 착용해보고 재질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디자이너들의 스타일링 코칭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진디자이너 3인의 패션 상품은 오는 14일부터 현대홈쇼핑의 신규 고정프로그램 '타임리스(Timeless)' 시간을 통해 판매된다. '타임리스'는 현대홈쇼핑이 올해 초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패션 프로젝트로, 한·불·일 3개국 디자이너 6명과 합작 기획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20분부터 80분씩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황준원 현대홈쇼핑 의류팀 차장MD는 "TV 화면을 통해서만 접했던 홈쇼핑 패션 아이템을 론칭 전 오프라인에서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단순 신상품 정보 뿐 아니라, 디자이너의 기획의도와 다양한 코디 노하우까지 전수 받는 커뮤니티 채널로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이 론칭을 앞둔 패션 신상품을 디자이너가 직접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오프라인에서 미리 착용해 볼 수 있는 패션 클라스를 진행했다. 앞으로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이벤트를 열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패션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듣는 등 오프라인 패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이 론칭을 앞둔 패션 신상품을 디자이너가 직접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오프라인에서 미리 착용해 볼 수 있는 패션 클라스를 진행했다. 앞으로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이벤트를 열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패션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듣는 등 오프라인 패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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