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일반인 출연자 최정인 외모 지적을 받았다.



8월27일 첫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최정인이 본래 스포츠 아나운서가 꿈이었음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인은 “요즘 날씬한 사람들이 많으니깐 살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며 “내가 완전히 마르고 날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꿈을 접었다”고 말했다.



이후 최정인은 온라인 영어강사로서 새 출발을 했지만 외모 지적 악플을 견뎌야 했다. 악플 뿐만 아니라 직장 상사 역시 최정인 외모 지적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인 직장 상사는 최정인에게 “풀리지 않는 영원한 숙제인 다이어트는 어떻게 할 거냐. 관리를 안하고 앉아 있으면 살찌는 DNA가 된다”면서 “콘텐츠 개발하고 컴퓨터 일, 문서 작업들이 많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환경이 그렇게 되지? 돼지가 되지?”라고 비꼬았다.



이에 최정인은 직장 상사에게 “그건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직장상사 독설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직장 상사, 본인이나 관리 잘 하지”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직장 상사가 관리 더 해야 할 것 같던데”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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