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오타니 료헤이, 이준기 구하기 위해 목숨 잃어
[연예팀] ‘조선총잡이’ 오타니 료헤이가 이준기를 구하며 목숨을 잃었다.

8월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는 박윤강(이준기) 대신 총을 맞고 목숨을 잃은 가네마루(오타니 료헤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가네마루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총잡이를 발견하고 몸을 날려 빅윤강을 구했다.

당황한 박윤강은 아무 말도 잇지 못했고, 가네마루는 “돌아가신 제 부모님께 가는 겁니다”라며 의연하게 죽음을 받아들였다.

이어 박윤강은 눈물을 흘리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다. (사진출처: KBS2 ‘조선총잡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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