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측 “연장 논의 했다···여부, 횟수 논의 중”
[연예팀] ‘엄마의 정원’ 측이 연장을 놓고 논의 중이다.

8월4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권성창) 측이 5회에서 10회 사이의 연장이 예상되나 정확하게 결정된 상태는 아니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20부작으로 기획된 ‘엄마의 정원’은 당초 9월 중순께 종영할 예정이었으나 드라마 전개와 방영일정 등으로 연장을 맞이하게 됐다고 전했다.

9월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 등과 맞물려 ‘엄마의 정원’은 9월말 께 종영할 것으로 보인다. 약 2주 분량 연장될 예정이나 정확한 횟수는 논의 중이다.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 ‘손짓’(가제)이 방송될 예정이다. 인천 아시안게임 등의 일정으로 인해 10월 안방극장을 찾게 된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엄마의 정원’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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