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에서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의 활약이 돋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의 두 번째 공식경기, 국제연합 축구팀 `알싸알코 FC`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민호의 활약이 돋보였다. 민호는 마치 안정환을 연상케하는 헤딩골을 넣으며 2 대 1 로 알싸알코 FC 선수들에게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동점을 2 대 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민호에게 또 한 번 기회가 찾아왔다. 김흥국에 민호는 망설임 없이 바로 슈팅을 해 또 한 점을 득점하며 3 대 2로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 이에 민호와 예체능 팀 멤버들은 월드컵 삼바 댄스를 추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호, 진정한 체육돌" "민호, 널 어쩜 좋니" "민호, 누나가 격하게 아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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