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권, ‘퀴즈쇼 사총사’서 의사에게 혼난 사연 공개
[연예팀] 유병권이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해 의사에게 혼이 난 사연을 공개했다.

4월6일 방송된 ‘퀴즈쇼 사총사’는 ‘나의 목소리가 들려’ 편으로 선유용여, 전원주, 전영미와 함께 유병권이 출연해 재기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 날 유병권은 목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에게 “성대를 마음대로 썼다”고 혼이 난 일화를 공개하며 주위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특히 연기자로 변신중인 그의 준비과정에 이목이 집중됐다. MC 김준호가 연기 연습을 많이 하고 있냐고 묻자 유병권은 고개를 끄덕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보던 전영미가 “일용엄니”라 툭 뱉어놓은 뒤에는 ‘홍제동 김수미’로 돌변해 열변을 펼치는 등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유병권에 대해 MC 김대희는 “가발 쓰고 있었을 때에는 몰랐는데 가발을 벗으면 훤한 인물의 소유자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홍제동 김수미’와는 또 달라진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연기준비 외에도 유병권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TV 방송은 물론 SBS ‘이숙영의 러브FM’, MBC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 등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로 활약하며 자신의 입지를 펼쳐가고 있다. (사진출처: KBS 2TV ‘퀴즈쇼 사총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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