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38개의 수상작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등 세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합니다.

삼성전자는 제품 부문에서 `85인치 UHD TV S9`와 `갤럭시 기어` 등 32개를 수상했고,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패키지 부문에서도 각각 3가지 씩 상을 받았습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소비자를 이해하고 소비자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혁신적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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