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예능인으로 활약 돌아보며 허심탄회한 고백 ‘화제’
[연예팀] 방송인 윤종신이 예능인으로서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2월2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윤종신은 예능인으로 활약했던 지난해를 회상하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윤종신은 “지난 해 무려 4개의 프로그램과 세이 굿바이(종영)를 했다”면서 “쫑파티가 지겹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김신영은 “나보다는 약하다. 나는 5개의 프로그램과 오토 굿바이를 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DJ 김신영은 “이 사람은 잘 될지 몰랐는데 잘 된 사람은 누구냐”고 묻자 “누구나 다 예상하겠지만 가수 조정치 그리고 슈퍼주니어 규현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처음 규현이 ‘라디오스타’에 합류 했을 때는 우려 했는데 지금은 제일 잘 한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윤종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이제는 예능 선배의 느낌이 난다” “윤종신 어딘가 지쳐 보이는데 잠시 쉬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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