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에 고백 “널 한 번도 잊은 적 없어”
[최송희 기자] ‘감격시대’ 김현중이 진세연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2월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연출 김정규 안준용)에서는 신정태(김현중)와 옥련(진세연)이 5년 만에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재화(김성오)파에게 습격을 당한 옥련은 상해에서 우연히 정태와 재회하게 됐다. 옥련은 정태에 대한 기쁜 마음을 숨기고, 자신을 찾지 않았다는 서운함으로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이때 정태는 자신의 진심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태는 “옥련아. 나 널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며 “내가 신의주에 있는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줄래?”라고 털어놨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연기 진짜 많이 늘었네요” “감격시대 김현중 완전 감동적”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제발 잘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감격시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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