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희선 이서진 첫 ‘눈 맞춤’ 촬영장 공개
[연예팀] ‘참 좋은 시절’ 배우 김희선 이서진 눈빛 맞춤으로 커플 연기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월27일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제작진 측은 김희선과 이서진이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장면을 공개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무언의 눈 맞춤을 통해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깊은 눈빛으로 김희선을 응시하는 이서진과 큰 눈으로 시선을 외면하는 김희선의 모습이 공개되자 ‘참 좋은 시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서진은 “제작진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섭렵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질 촬영을 위해 체력 관리도 하면서 캐릭터 연구를 하고 있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희선은 “촬영을 준비하면서 제작진들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 사투리를 생활화하다보니 평소에도 해원이가 된 느낌이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이웃의 소중함까지 느끼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다음달 22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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