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가 해외 특화 제품으로 출시한 현지 요리 자동조리 전자레인지가 출시 4년 반만에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009년 10월 멕시칸 요리 자동조리 기능의 `쉐프멕시카노(Chef Mexicano)` 출시를 시작으로 중남미, 중동, CIS 등 지역별 현지요리 자동 조리가 가능한 전자레인지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했습니다.



20리터에서 34리터까지 다양항 용량으로 출시된 현지 특화 제품들은 멕시코, 페루,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란, U.A.E, 파키스탄 등 11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출시 이후 2년 반만에 누적판매량 40만대를 돌파했고 4년 반만에 100만대를 넘어서며 `밀리언셀러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소비자 특성에 맞게 특화된 제품들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현지 전략모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며 "지역별 특화 제품은 현지 고객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윤경 "남편, 잠자리서 불끄라고‥같이 샤워할 땐‥" 19금 토크 `경악`
ㆍ`라스` 추신수 연봉은` 메시급`··"실제 내 몫은 600억"
ㆍ에이미 프로포폴사건 기소한 검사, 이번엔 도와주다 체포‥무슨 사이인가
ㆍ한국, 작년 성장률 아시아 10개국 중 9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