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가수 발표로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송은이의 파트너가 공개됐다.





6일 송은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밴드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14년 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송은이의 듀엣 파트너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송은이와 승승현은 듀엣 투송플레이스를 결성, 이달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FT아일랜드 내에서 랩과 보컬, 기타를 맡고 있는 송승현은 평소 넘치는 끼와 예능감을 선보여 왔던 터라 송은이와 듀엣 결성을 통해 어떤 무대를 보일지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송승현은 뮤지컬 ‘잭더리퍼’ ‘섬머스노우’ 그리고 현재 공연 중인 ‘삼총사’에서 열연하며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송은이-송승현의 투송플레이스의 음원 ‘나이-키’ 뮤직비디오는 오는 13일 공개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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