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조동혁, 카리스마 넘치는 사무라이로 변신 ‘강렬하네~’
[연예팀] 배우 조동혁의 ‘감격시대’ 포스터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월6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제작진은 신이치 역을 맡은 조동혁의 미공개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조동혁이 맡은 신이치는 일본 최대 조직인 일국회의 행동대장이자 가야(임수향)의 오른팔로 드라마 내 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핵심 인물이다. 겉으론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강인한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알고 보면 인정이 깊고 내면의 아픔이 많은 남자다.

이러한 신이치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조동혁은 공개된 포스터 사진 속에서 반듯하고 묵직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짧지만 가지런한 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 슬픔을 머금은 듯한 아련한 눈빛의 조동혁은 ‘외강내유’ 카리스마를 지닌 신이치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조동혁 소속사 관계자는 “조동혁 배우가 이번 배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캐릭터가 드라마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체중감량뿐 아니라 대사 톤이나 눈빛, 액션 연기 등 많은 열의와 노력을 쏟고 있다”며 “촬영현장 분위기도 매우 좋아서 추운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동혁을 비롯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김갑수, 김성오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감격시대’는 1월15일 수요일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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