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이범수-윤아, 따뜻한 로맨스 달궈준 아이템 “뭐길래?”
[신나영 기자] KBS 드라마 ‘총리와 나’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권율(이범수 분)과 남다정(임윤아 분)의 신혼생활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총리와 나’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과 대한민국 연예 최악질 파파라치 기자 남다정이 그리는 코믹 반전 드라마다. 극 중 남다정은 시한부 아버지를 위해, 권율은 엄마 없는 아이들을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하며 좌충우돌 로맨스를 펼쳐간다.

특히 이들이 본격적으로 계약 결혼생활에 돌입한 이후에는 예기치 못한 에피소드들이 속속 등장해 시청자들을 웃음 바다 속에 빠트리고 있다. 총리가(家)에 입성하게 된 다정은 엄마의 빈자리가 있었던 총리 가족에게 새 엄마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모습이다.
‘총리와 나’ 이범수-윤아, 따뜻한 로맨스 달궈준 아이템 “뭐길래?”
지난 24일 방영된 6회분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총리가(家)의 따뜻한 스토리가 그려졌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치원 재롱잔치가 열리는 가운데 막내 만세(이도현 분)이 업무일로 바쁜 아빠 권율이 올해에도 참석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재롱잔치 연습을 거부한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다정은 권율과 우리(최수한 분), 나라(전민서 분)를 설득해 총리가족 모두 재롱잔치에 참석시키고 만다. 크리스마스에도 변함없이 일만 하는 아빠에 7년 전 교통사고로 엄마마저 잃어 보살핌과 사랑이 필요했던 이 가정에 훈훈한 감동과 사랑이 찾아온 것이다.

외에도 다정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권율에게 밤새 ‘천일야화’를 읽어주며 따뜻한 로맨스를 채워준다. 권율과 다정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향후 총리가정을 변화시킬 다정의 활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총리와 나’ 이범수-윤아, 따뜻한 로맨스 달궈준 아이템 “뭐길래?”
한편 밤낮 할 것없이 바쁜 드라마 촬양장에는 디퓨저와 향초가 배치되어 총리가(家)의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배우들과 촬영장 스태프 들의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권율과 윤아의 좌충우돌 다툼 장면과 총리의 집 곳곳에서 등장한 플라워 디퓨저는 향기가게의 상떼르 드 프로방스플라워 디퓨저다. 디퓨저의 은은한 향은 방향제 역할 뿐만 아니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등에도 마음을 릴렉싱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드라마 속에 사용된 로즈마리 향은 한여름 거대한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 주며 레드 푸룻 향은 햇빛에 무르익은 과일의 특별한 향기로 무겁고 찝찝한 몸을 샤워한 듯 마음 속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총리와 나’ 이범수-윤아, 따뜻한 로맨스 달궈준 아이템 “뭐길래?”
다정이 권율을 위해 책을 읽어 주는 장면에서 등장한 향초는 아로마 향초 루트캔들이다. 테이블 위에 올려진 블랙 베리 망고 제품은 신선한 과일의 과즙을 머금은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향기다. 생일이나 기념일 연인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루트캔들은 석유에서 추출한 파라핀이나 인공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벌꿀집에서 추출한 비즈왁스와 천연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져 순수하면서도 안전한 제품이다.
‘총리와 나’ 이범수-윤아, 따뜻한 로맨스 달궈준 아이템 “뭐길래?”
‘상떼르 드 프로방스’는 식물 재료를 기반으로 개발된 플라워 리드 디퓨저로 수공예로 제조된다. 프랑스 프로방스 영화 ‘향수’의 고장에서 직접 추출된 천연 식물 추출 에션셜 오일로 제작된 제품으로 에션스와 감각을 결합한 ‘겨울철 힐링 아이템’이다.

미국의 143년 전통의 루트캔들은 최고급 비즈왁스로 만들어져 그을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천연 아로마 오일이 첨가돼 향기 치료 효과가 탁월하고 아로마 캔들 마니아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출처: 향기가게, KBS 드라마 ‘총리와 나’ 방송 캡처 및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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