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人] 88. "창원 호텔MICE 청사진, 우리가 그립니다"



-호텔MICE, 고부가가치산업 `이승훈 풀만호텔 부회장, 태전만 총지배인`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신 복합개념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는 `더 시티세븐 풀만 앰버서더 호텔`의 이승훈 대표님과 태전만 총지배인님을 모시고 호텔 마이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분들이 `더 시티세븐 풀만 앰버서더 호텔` 명칭에 대해서 좀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명칭에 대한 설명이라든가 호텔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승훈 풀만호텔 부회장> 더 시티세븐의 7가지는 자연, 건강, 아름다움, 커뮤니티, 문화, 최첨단 등을 가지고 완성한 하나의 도시를 뜻합니다. 그리고 풀만이라는 개념은 세계 최고의 아크로 계열사인 풀만 호텔을 저희하고 MOU체결을 해서 현재 호텔이름을 구성하였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더 시티세븐 풀만 앰버서더 호텔`이 이렇게 좋은 의미를 다 가져갔는데 시설에 있어서는 어떤 특징이라든가 장점이라든가 소개 할 만한 것들이 혹시 있는지요?



태전만 풀만호텔 총지배인> 몇 년 전에 저희들이 KTX와 거가대교 개통을 열어 가지고 많은 인원들이 또 유입이 되고 있고요. 그와 더불어 김해 공항과는 35분 거리에 인접해 있습니다.



객실 수만 해도 여러 다양한 321개의 객실 수와 지상 3층 그리고 아,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의 주차대수가 동시에 400대가 가능한 그런 저희들의 시설이고요. 그리고 이와 함께 1,200명을 또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장인 그랜드볼룸과 소회의장인 로터스룸이 있으면서 특수 음향과 조명으로 최첨단시설을 가지고 국제회의 시설을 비롯한 결혼식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대표님, 그렇다면 `더 시티세븐 풀만 앰버서더 호텔`의 핵심 운영 방식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요?



이승훈 풀만호텔 부회장> 첫째는 먼저 서비스업을 하고 있는 직원들의 정신 자세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는 해야 한다`는 신념과 `나는 할 수 있다`는 사명 그 다음에 `나는 한다`는 의지 이런 세 가지를 가지고 직원들에게 서비스 강화를 하고 있고 특히 특급호텔로써의 정신강화 서비스 모면을 가지고 최고의 퀼리티로서 특급호텔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일반적으로 호텔 산업하면 고용창출효과가 크다. 이렇게 알려져 있어요. 우리 그 `더 시티세븐 풀만 앰버서더 호텔`의 고용 현황이라든가 인원 현황은 어느 정도 되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승훈 풀만호텔 부회장> 종사원은 총 184명 정도 됩니다. 그 중에 정규직이 108명 정도 되고요. 그 다음에 비정규직이 한 76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그 동안 `더 시티세븐 풀만 앰버서더 호텔`이 상당히 많은 행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했던 국제행사라든가 대규모 행사라든가 이런 것들 중에서 기억에 남고 또 의미가 있는 행사는 어떤 것들이었는지요?



태전만 풀만호텔 총지배인> 저희들이 기억에 남는 행사로써는 람사르총회와 사막화방지 협약이 있었습니다. 잘 알다시피 람사르총회는 대한민국의 환경선진국 브랜드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환경 총회니까요.







그리고 기억에 남는 것은 당 호텔이 메인 호텔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했다는 자부심을 크게 느끼게 된 계기가 된 총회라고 저희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UN 3대 협약 중에 하나인 사막화방지 협약이 당 호텔을 메인 호텔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2011년 10월14일부터 11월4일까지 2주 정도 개최되었습니다. 193개국에서 3,000여 명에 환경 관련 인사들이 참석해서 저희 호텔을 메인호텔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 호텔이 크게 기여를 한 것으로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대표님께서는 2013년 3월 달에 `더 시티세븐 풀만 앰버서더 호텔`에 취임을 하셨습니다. 그 뒤로 주요한 성과가 많았다고 얘기를 들었고요. 그 성과를 좀 소개를 해주시면 고맙겠고, 또 향후에 어떤 계획들을 추진하고 계신지도 좀 말씀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승훈 풀만호텔 부회장> 제가 취임해서 보람 있었던 일은 처음에 장기 투숙객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외국인들이 약 51%정도가 됩니다. 투숙객의 전체 그래서 그 투숙객들이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그 분들이 인근에 있는 관광지 한국을 나타내는 거제, 통영 또 한국에 지금 현재 저희 지방에서 열리는 여러 가지 주요 문화 행사가 있습니다. 그 문화 행사를 저희가 안내해서 무료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셔틀버스 운영을 해서 안내해주는 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아주 보람 있게 상당히 보람 있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그렇다면 우리 그 호텔 자체의 특징을 우리 총지배인님께 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시청자분들께서 많이 궁금해 할 것 같아요. 어떻게 건물의 특징은 어떨까? 뭐 이런 것들도 좀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태전만 풀만호텔 총지배인> 한마디로 스타일 호텔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비즈니스 그리고 리조트등 복합개념에 새로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그런 스타일로 저희들이 꾸민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철저한 디자인과 차별화, 다양성을 추구하고 신문화복합단지의 예술과 문화 그리고 공감미학을 지향하는 국내최초의 갤러리 부티크 비즈니스 호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창원 같은 경우에는 창원 컨벤션센터의 CECO 이런 경우도 있고 하는데 사실 호텔 컨벤션은 이런 전통 컨벤션 시설을 이용하는 컨벤션과는 조금의 차별성이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점에서 차별성과 또는 장점 또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태전만 풀만호텔 총지배인> 전문 컨벤션 국제시설이 센터가 이렇게 건립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컨벤션 행사가 호텔에서 이뤄졌습니다.

풀만 호텔의 경우에는 CECO가 먼저 완성되고 저희 호텔이 완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후발 주자로 여겨집니다. 컨벤션 센터는 장소 임대 계약과 그리고 식음료 계약, 숙박 장소 예약 등 각 각 별개로 이렇게 예약을 하셔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호텔은 모든 서비스를 원톱으로 이렇게 진행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고요. 여러 가지 상호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저희들이 그 제도가 되어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고급화된 차별화된 행사의 부분에 대해서는 높은 의전과 환대가 필요한 의사회라든지 기업인 행사는 아직까지도 여러 가지 호텔을 선호하고 있는 그런 선호하고 있으며 아직 차별화 서비스를 저희들이 제공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더 시티세븐 풀만 앰버서더 호텔`이 지향하는 점이 단순한 호텔이 아니라 어떤 복합시설을 지향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뭐 쇼핑센터, 문화센터 또 숙박의 고유기능 그 외에 여러 가지 어떤 그 행사들이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거를 구성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계획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소개 할 만 것들이 있나요?



태전만 풀만호텔 총지배인> 특수하게 시설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호텔 외에 일반상업지역이 인접해 있습니다. 여기는 오피스텔이라든지 시티 세븐몰, 휘트니스센터, 교육문화센터가 이렇게 자리 잡고 있고요. 그리고 풀만 호텔도 같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대표님께 질문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실질적으로 호텔 산업과 마이스 산업을 담당하시는 어떤 그 CEO로서 정부나 또는 제도적인 것 관련해서 혹시 건의 드리고 싶은 거라든가 하시고 싶은 말씀이 혹시 있는지요?



이승훈 풀만호텔 부회장> 마이스 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고부가가치산업의 발전을 위한다면 좀 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숙박시설이라든지 국제행사 유치할지 이런 것을 하면서 관광시설, 음식, 쇼핑, 이런 것들이 어울려져서 지역 발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정부에 제가 바라고 싶은 게 있다면 이런 국제행사 유치에 적극지원을 해줌으로 인해서 관광 산업 특히 마이스 산업이 발전 되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이승훈 풀만호텔 부회장님과 태전만 총지배인님 소중한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요. `더 시티세븐 풀만 앰버서더 호텔`에 발전 그리고 대한민국에 호텔 관광산업 마이스 산업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마이스人 방송내용은 한국경제TV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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