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에비치, 세월 잊은 입국 패션 화제
[연예팀] ‘She’s gone’으로 국내 팬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틸하트의 메인보컬 밀젠코 마티에비치와 그의 아내 안젤라가 ’스틸하트와 친구들‘ 콘서트를 위해 다시 한국을 방문했다.

11월28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그들은 감각있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데님자켓과 청바지로 멋스럽게 코디한 밀젠코 마티에비치의 패션은 세월을 잊은 듯 했다. 안젤라 또한 레드 스카프에 포인트를 준 코디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음악감독이자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토미키타,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속주기타리스트로 잘 알려진 이현석과 함께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국내 락 매니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12월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과 12월4일 부산 MBC 롯데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 브론즈헬름, 모스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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