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여동생 자랑, MBC 뉴스 깜짝 출연 '단아한 미모 눈길'
[김보희 기자] 배우 주상욱이 뉴스에 출연한 자신의 여동생을 자랑했다.

10월26일 주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비둘기 날개짓을 연구하고 있는 동생의 깜짝 뉴스 출연! 장하다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뉴스를 볼 수 있는 주소를 링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방송이다. 주상욱의 동생 주은정 씨는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깃털의 움직임을 확인했을 때 실제 새는 위아래 날개짓에 의해 공기 저항을 받고, 최소화하는 과정들의 반복으로 비행할 수 있다"며 비둘기의 날개짓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주은정 씨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정한 헤어스타일, 수수한 옷차림을 뽐내며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주상욱 여동생 자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상욱 여동생 자랑 멋지다" "자세히 보면 오빠랑 붕어빵이다" "주상욱 여동생 자랑할 만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상욱은 최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누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여동생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여동생 전공은 컴퓨터 공학"이라며 가족 관계를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M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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