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설 해명 "따로 사귀는 여자친구 있었다"
[양자영 기자] 배우 정경호가 소녀시대 수영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정경호는 10월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수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동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날 정경호는 “친하다기보다는 중앙대 동기로 다니는 교회도 같다. 동네 사람들은 다 그 교회에 다니는데 그중 한 명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애설 당시 따로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히며 “따로 이런저런 얘기는 하지 않았다”고 여자친구의 반응을 전했다.

또한 정경호는 최근 라디오를 통해 불시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것을 두고 “사귄지 1년 정도 됐는데 나와 잘 맞는다. 아직결혼 계획은 없지만 처음으로 남우주연상 받는 날 프러포즈 하고 싶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정경호 수영 열애설 해명 ' 사진출처: tvN ‘택시’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영화 '관상' 감독판 극장개봉 불투명 왜?
▶ 류시원 심경글 "내 아가, 너무 보고싶다…사랑해" 애틋
▶ 길은혜 최창엽 갑작스런 열애설에 "누나 동생 사이" 해명
▶ 안선영 남편 공개, 결혼 소감 들어보니 "007작전 했건만…"
▶ [포토] 유노윤호 '비 따위 두렵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