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빠 어디가' 스페인行? "사실 아냐, 안 떠난다"
[김보희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스페인 특집에 대해 부인했다.

8월2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 말을 인용해 "'아빠 어디가' 팀이 해외 촬영을 떠난다"며 "스페인에서 촬영할 예정이고, 오는 9월 27일 출국한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아빠 어디가' 팀은 9월27일 출국해 10월4일 입국할 계획이라고.

이에 MBC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제작진에게 확인 결과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제작진 사이에서 논의 된 것은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라며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인지 제작진도 궁금해하더라"라는 말을 덧붙였다.

'아빠 어디가'는 배우 성동일-준 부자, 이종혁-준수 부자, 가수 윤민수-후 부자, 전 축구선수 송중국-지아 부녀, 방송인 김성주-민국 부자가 출연 중이다. 특히 부자가 국내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추억을 쌓는 모습은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무인도' 특집은 그동안 했던 여행과 차별화를 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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