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김소연-채빈, 대본 인증샷 선배의 후배 사랑 '훈훈'
[연예팀] 배우 채빈이 선배 배우 김소연과 대본을 들고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 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이번 사진은 채빈과 배우 김소연이 드라마 '투윅스' 4회 대본을 들고 사랑스럽게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니다.

이번 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김소연이 후배를 아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같은 소속사인 김소연과 채빈은 드라마에서 만나게 되었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김소연은 후배 채빈을 위해 직접 응원을 나선 것. 본인의 촬영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채빈이 오기를 기다린 김소연은 현장에서 채빈의 의상과 헤어를 점검해 주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었다는 후문이다.

평소 소속사 선배 배우들을 잘 따르는 채빈은 특히 언니 배우들에게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데 이번 현장에서도 주위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쓴 남자(이준기)가 살기위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며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하루에 일어난 일들을 한 회 스토리로 담아낸 드라마 '투윅스'는 이색적인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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