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VPR] 도심에서 즐기는 즐거운 아웃도어 라이프, New 코란도C! 입력2013.08.14 10:20 수정2013.08.14 10: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레저 인구가 늘고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해지면서, 과거 세단이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았다면 현재는 SUV가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 쌍용자동차는 “Urban Adventure” 라는 슬로건으로 「New 코란도C」를 지난 7일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운 코란도C에겐 도시도 아웃도어다’라는 문구를 대변하듯, New 코란도C는 지난 7일 여의도 서울 마리나&요트 클럽에서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수상 레저뿐 아니라 도심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서, 사진 보도 발표회와 쌍용자동차 코란도C 동호회 및 다양한 레저 동호회의 초청 고객들과 즐거운 런칭 파티를 함께 했다. 뉴코란도C는 커다란 전면부 그릴과 함께 대형 LED램프 등 외관을 새롭게 디자인해 강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다. 후면부 역시 뉴 코란도C의 정체성을 살린 C자형 라이트가이드를 적용하고 레터링을 부각함으로써 차별화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으로 디자인 된 18인치 휠은 강한 역동성을 보여준다.뉴 코란도C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연비의 변화다. 구동계통 최적화를 통해 에코(Eco) 모드 선택 시 2WD 기준 복합 12.8km/ℓ로 기존 모델보다 8.4% 가량 연비가 향상되었다. 또 M/T 모델은 2WD 기준 복합 17.2km/ℓ로 동급 유일의 1등급 연비를 갖췄다. 쌍용자동차는 새로운 코란도C 출시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30개 CGV극장에서 고객초청 New 코란도C 신차발표회를 진행하며, 을 진행한다. 이번 드라이빙 스쿨은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레이싱 서킷과 오프로드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참가자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드라이빙 스쿨 참여는 New 코란도C 공식 홈페이지나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ory)에서 가능하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3월 근원 PCE 물가 전년대비 2.8%↑…주식 시장은 상승 출발 미국의 지난달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 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 미 중앙은행(Fed)이 경기를 파악하는 데 중요시하는 PCE지수 둔화세가 멈추면서 6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26일 미국 상무부는 지난 3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식품·에너지 제외)가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6%를 웃돈다. 2월 상승률(2.8%)과는 같다. 전월과 비교한 오름폭은 0.3%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해 2월의 2.5%에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시장 예상치는 2.6%였다.미국 물가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욱 멀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날 발표된 3월 소비자 지출은 월간 0.8% 증가해 예상치인 0.6%를 웃돌았다.다만 이날 미국 시장은 오히려 반등하고 있다. 전날 1분기 PCE 지수와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발표됐던 터라 시장에 주는 충격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분기 GDP 증가율은 연율 기준 1.6%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2.4%)를 한참 밑돈데다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3.7%로 전망치(3.4%)를 웃돌았다. 부진한 성장에 잡히지 않는 물가지표가 맞물리면서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가 나왔다.이날 현지시간 10시2분 현재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 가량 올랐고, S&P500도 0.9% 상승세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4.66%로 지수발표 직전보다 2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조지 마테요 키웰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오늘 발표된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우려했던 것만큼 뜨겁지는 않았다”며 “기준금리 인하 가능 2 'Fed 선호' 美 근원 PCE 물가 전년 대비 2.8% 상승 [종합] 미국 중앙은행(Fed)이 중시하는 물가상승(인플레이션) 지표가 3월 들어서도 둔화세를 멈추고 정체된 양상을 보였다.2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3월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같은 달 대비 2.8% 상승했다고 밝혔다.2월(2.8%)과 같은 상승률을 나타낸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7%)도 소폭 웃돌았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포함한 대표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해 역시 전문가 예상치(2.6%)를 웃돌았다.전달 대비로는 근원지수와 대표지수 모두 2월에 이어 0.3%씩 상승해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1∼2월 PCE 가격지수는 기존 수치에서 조정되지 않았다. 3월 개인소비지출은 전달 대비 0.8%, 개인소득은 0.5% 증가했다.PCE 가격지수는 미국 거주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다. 즉 미국인들이 쓴 돈의 총액을 뜻하는 셈이다. 이 지표를 통해 특정 기간 동안 국민이 지출을 늘렸는지 줄였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 경기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Fed는 통화정책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할 때 소비자물가지수(CPI) 대신 PCE 가격지수를 준거로 삼는다.한편 시장은 3월 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2%대 중후반에서 정체될 것으로 예상한 터여서 '깜짝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에 오히려 안도감을 나타냈다.PCE 가격지수 발표 후 뉴욕증시 주가지수는 강세로 개장했고,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4.66%로 지수발표 직전보다 2bp(1bp=0.01%포인트) 내렸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 [속보] 'Fed 선호' 美 근원 PCE물가 전년 대비 2.8%↑ 미국 상무부는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같은 달 대비 2.7% 상승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달 대비로는 0.3% 상승했다.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같은 달 대비 2.8%, 전달 대비 0.3% 각각 상승했다.전달 대비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지만, 전년 대비 상승률은 대표지수와 근원지수 모두 전망치를 0.1%포인트씩 웃돌았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