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인구가 늘고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해지면서, 과거 세단이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았다면 현재는 SUV가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 쌍용자동차는 “Urban Adventure” 라는 슬로건으로 「New 코란도C」를 지난 7일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운 코란도C에겐 도시도 아웃도어다’라는 문구를 대변하듯, New 코란도C는 지난 7일 여의도 서울 마리나&요트 클럽에서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수상 레저뿐 아니라 도심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서, 사진 보도 발표회와 쌍용자동차 코란도C 동호회 및 다양한 레저 동호회의 초청 고객들과 즐거운 런칭 파티를 함께 했다.


뉴코란도C는 커다란 전면부 그릴과 함께 대형 LED램프 등 외관을 새롭게 디자인해 강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다. 후면부 역시 뉴 코란도C의 정체성을 살린 C자형 라이트가이드를 적용하고 레터링을 부각함으로써 차별화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으로 디자인 된 18인치 휠은 강한 역동성을 보여준다.


뉴 코란도C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연비의 변화다. 구동계통 최적화를 통해 에코(Eco) 모드 선택 시 2WD 기준 복합 12.8km/ℓ로 기존 모델보다 8.4% 가량 연비가 향상되었다. 또 M/T 모델은 2WD 기준 복합 17.2km/ℓ로 동급 유일의 1등급 연비를 갖췄다.



쌍용자동차는 새로운 코란도C 출시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30개 CGV극장에서 고객초청 New 코란도C 신차발표회를 진행하며, 을 진행한다. 이번 드라이빙 스쿨은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레이싱 서킷과 오프로드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참가자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드라이빙 스쿨 참여는 New 코란도C 공식 홈페이지나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ory)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