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빠빠빠 댄스, ‘투윅스’ 배우들과 직렬 6기통 댄스 ‘폭소’
[최송희 기자] 배우 류수영이 빠빠빠 댄스를 선보였다.

류수영은 8월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4도의 날씨에 비오는 장면이라 우비를 입으니 땀으로 비가 왔습니다. 박재경 검사와 강력반팀이 검경합동 댄스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육기통 댄스 그룹. 우리는 V6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자신의 미투데이에도 “일영입니다. 34도의 무더위에 우비까지 입고 비를 부리니 체감습도 100%. 막간을 이용해서 검경합동 댄스를 추진 중입니다. 점핑 점핑. 우리는 육기통. 육기통 댄스그룹 V6입니다. 박재경 검사가 자꾸 박자를 놓치지만 홍일점이라 그냥 귀엽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영상과 사진 속에서는 류수영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배우들이 남색 우비를 입고 크레용팝의 ‘빠빠빠’ 댄스를 추고 있다. 특히 어설픈 댄스 실력과 미묘한 박자 감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수영 빠빠빠 댄스 흥겨워 보이네” “김소연 반응이 제일 웃겨요” “류수영 빠빠빠 댄스 중독성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류수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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