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현아 사심, 감출 수 없는 표정 “이게 이렇게 떨리네~”
[김보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포미닛 현아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7월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름이 뭐예요?’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포미닛 허가윤, 현아, 씨스타 다솜, 소유, 슈퍼주니어 규현, 헨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규현은 현아를 소개하자 환호를 보냈지만 막상 현아를 보곤 시선을 맞추지도 못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규현이 현아의 굉장한 팬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규현은 당황하며 “그런 건 나중에 토크시간에 이야기하자”며 말을 돌렸다.

이후 성시경 성대모사를 하게 된 규현은 신청곡을 받았고 ‘거리에서’를 요청하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현아가 ‘좋을텐데’를 원하자 “이게 이렇게 떨리네”라며 ‘좋을텐데’를 열창했다. 특히 규현은 노래 말미에 현아를 쳐다봤고 이내 부끄러운 듯 시선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 현아 사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규현 현아 사심 아니되오~” “현아 진짜 예쁜데 규현도 빠졌나보네” “규현 현아 사심 표정을 감추지 못하던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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