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신체 나이, 25살 더 많은 80대 판정 “영양상태 결함”
[김보희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55)의 신체 나이가 공개돼 화제다.

7월4일 방송된 TV조선 ‘홍혜걸의 닥터콘서트’에 출연해 생체 임피던스 검사를 통해 신체 나이를 측정했다. 이는 신체를 구성하는 조직과 유동성 체액의 상태를 측정하는 검사다.

검사 결과 이성미는 신체영양상태가 평균값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치인 ‘영양상태 결함’ 판정을 받았다. 특히 신체 나이가 실제 보다 무려 25살 많은 80대로 진단돼 충격을 자아냈다.

해당 검사를 담당한 옥선명 카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장기간) 축적된 결과라기보다는 현재 몸 상태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성미는 “예전에 검사했을 때도 영양실조로 나온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성미 신체 나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미 신체 나이 충격이다” “이성미 몸 관리 하셔야 할 듯” “이성미 신체 나이 씁쓸하네. 내 신체 나이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조선 ‘홍혜걸의 닥터콘서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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