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백진희-박서준, 로맨틱한 첫 키스 공개
최근 진행된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 녹화에서 부모님의 권유로 결혼하게 됐지만 차츰 서로에 대한 연민과 호감으로 가까워지게 된 몽현(백진희) 현태(박서준) 커플이 한층 진전된 관계를 보여주고 있어 궁금증이 더 해지는 상황.
이번에 공개된 장면에서 몽현과 현태는 몽현이 대학 시절을 보낸 캠퍼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몽현의 추억이 서려있는 학교 곳곳을 돌아다니며 조금씩 서로에 대해 더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몽현이 졸업 연주회를 진행했던 강당에 가 추억에 잠기는 모습은 현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흔들 예정이다. 이에 두 사람의 감정 진전은 다정한 스킨십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는 후문.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캠퍼스를 산책하고, 피아노가 있는 강당에서 아련한 모습으로 서로에 대한 감정을 드러냈다. 더욱이 첫 키스를 예고하는 듯 서로 얼굴을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앞으로 더욱 애절해질 관계를 예고했다.
촬영장에서 백진희와 박서준은 극중에서 처음 있는 애정 장면에 쑥스러운 듯 계속 웃음을 터뜨렸지만, 아름답고 순수한 느낌으로 장면을 멋지게 소화해 냈다고.
한편 몽현과 현태의 캠퍼스 데이트는 7월6일 토요일 오후 8시45분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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