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현오석 부총리의 가계부채에 대한 안이한 인식을 질타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오석 부총리가 3일 가계부채청문회에서의 답변과 관련해 "참으로 개탄스럽다. 책임감도 능력도 철학도 없었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중산층이 붕괴되고 수많은 국민이 가계부채의 늪에서 절망하고 있는데, 전혀 심각하지 않다고 답변하는 인식이 한심하고 개탄스럽다"며 현 부총리의 무관심을 비판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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