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샤워를 마치고 나왔는데 또 다시 콧등에, 목 뒤로 흐르는 땀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여름철엔 아침 저녁, 하루 두 번 샤워도 모자랄 지경이다. 샤워 잦은 7~8월, 샤워 한 번으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바디워시 제품이 인기다. 피부 보습, 바디 트러블 예방, 오래도록 지속되는 향기까지 선사하는 다양한 ‘올 인원 바디워시’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 `등드름` 잠재워주는 초간단 샤워 케어

여름철 당당한 노출을 위해서는 얼굴뿐 아니라 바디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넓어진 모공에서 분비된 과도한 피지와 땀으로 바디 트러블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른바 등드름, 슴드름, 목드름은 멋진 바캉스 룩을 망치는 골치거리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바디 클리어 아크네 워시’는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땀, 모공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말끔히 제거해줘 매끈한 바디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의약외품 바디워시이다. 고운세상 코스메틱 측은 "샤워 시 부드러운 거품으로 자극 없이 피지와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티트리와 그린 클리어 콤플렉스 성분이 여름철 불쾌한 체취를 잡아줘 샤워 후 청량감을 선사한다"며 "바디트러블이 없는 사람이라도 과로와 수면부족, 생리직전 바디 클리어 아크네 워시를 사용하면 발생할 수 있는 트러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 귀차니즘 타파, 샤워 중 바르고 씻어내는 바디로션?

여름철 바디의 건조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잦은 샤워로 피부 속 수분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특히 바디는 피지선 분포가 얼굴보다 적어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보습을 중요시 해야 하지만 답답한 느낌 때문에 따로 바디로션을 챙겨 바르지 않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출시된 샤워 중 몸에 바른 후 물로 씻어내기만 하면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신개념 바디로션도 눈길을 끈다. 니베아 ‘인샤워 바디로션 스킨 컨디셔너’는 바디워시를 사용하고 몸에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몸에 가볍게 발라준 후 물로 씻어 내는 방식의 신개념 바디로션이다. 니베아 측은 "보습 글리세린 성분이 흐르는 물에 의해 활성화 돼 피부에 유-수분 막을 형성해 준다"고 설명했다. 바디로션이 마를 때까지 옷을 입을 수 없었던 기존의 바디로션의 불편함이 없어 바쁜 아침 샤워 시간에 사용하면 유용하다.



◆ 향수 대신, 머리부터 발끝까지 향기 샤워하세요

여름철 불쾌한 땀냄새 고민을 잡아주는 한 방에 잡아주는 바디워시도 등장했다. 애경의 토털 내추럴 브랜드 샤워메이트의 ‘퍼퓸드휩 바디워시’는 샤워만으로 마치 향수를 뿌린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애경 향연구소의 조향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향수의 발향 단계처럼 펌핑 후 30분 가량 나는 향, 펌핑 후 30분 후부터 나는 향, 잔향이 미세하게 다르다. 샤워메이트 측은 "향수처럼 노골적이지 않고 온몸에 은은하게 배어드는 향기가 매력적"이라고 평했다. 첫사랑의 달콤한 설렘을 닮은 향인 ‘퍼스트 블로썸’, 맑은 햇살처럼 따뜻하고 순수한 향인 ‘퓨어 화이트’, 두 가지가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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