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과 롯데마트가 파이시티 개발 사업에 공동 참여합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파이시티가 본입찰에서 신세계 백화점과 롯데마트, STS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서울 중앙지방법원 파산부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인수가격은 4천억원 초반대로 STS개발이 쇼핑센터를 세우고, 신세계 백화점과 롯데마트가 임차 형태로 입점합니다.



파이시티 개발사업은 서울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부지에 들어서는 복합 쇼핑센터로 지하6층, 지상35층규모(총 면적 75만8606㎡)의 3조4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2003년 개발을 시작한 파이시티는 과도한 차입금 등으로 2011년 1월 법정관리에 들어가 새 주인을 찾아왔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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