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뮤지컬 ‘썸머스노우’, 객석도 채우고 감동도 채웠다
[연예팀] 한류뮤지컬 ‘썸머스노우’가 오사카 공연에 이어 동경 공연까지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초신성의 성제 공연을 시작으로 연일 객석을 가득 채우던 공연은, 슈퍼주니어 성민의 마지막 공연일에 이르러서는 1일 2회 2500여 석 모든 자리가 사전 매진됐다. 표를 구하지 못한 극성 팬들의 요청에 입석으로 2시간 40분간의 뮤지컬을 관람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공연 제작사 ㈜은하수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번 연일 매진 공연에 대해 “기대했던 데로 배우의 힘과 작품의 힘이 좋은 상호작용을 일으켰다. 초연이라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국경을 떠나 서로 공감 할 수 있는 착한 휴먼스토리가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썸머스토리는’ 동경공연 이후 해외각지 프러덕션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은하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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