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MBC ‘7급 공무원’의 최강희 패션이 끊임없이 화제다. 최강희는 캐릭터에 맞게 세련된 오피스 룩에서 발랄한 캐주얼 룩까지 두루 섭렵하며 컬러, 소재의 믹스매치 등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의 표본이 되고 있다. 18회 방송에서 최강희는 하운드투스 체크 코트에 블랙팬츠를 매치한 후 파스텔컬러의 블루 백을 활용한 원 포인트 코디네이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빈치스벤치 관계자는 “최강희의 원 포인트 패션의 핵심은 의상 컬러와 대비 되는 가방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이때 주얼리나 슈즈 등 다른 액세서리는 너무 화려한 스타일을 하지 않는 것이 더욱 세련돼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어째 요즘에는 옷보다 가방이 더 이슈네. jiyo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벼락 4번 맞고 산채로 땅에 묻힌 콜롬비아男 ㆍ피겨퀸 연아, `얼굴만큼 사인도 예쁘죠?` ㆍ정인, 남다른 결혼계획.. 조정치와 지리산서? ㆍ‘화신’ 김희선, 지드래곤에게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 화제 ㆍ수지, 건국대 떴더니... 청순 미모 `남심 초토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