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 장관이 키프로스 의회의 구제금융 비준안 부결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쇼이블레 장관은 19일(현지시간) 독일 ZDF TV와의 인터뷰에서 "키프로스 의회의 이번 결정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쇼이블레 장관은 "키프로스는 지원 프로그램을 요청했고 키프로스가 금융시장으로 돌아오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은 계산이 가능한 방식이어야 한다"며 "키프로스 부채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쇼이블레 장관은 이어 "키프로스가 지금의 `심각한 상황`에 대해 다른 누군가를 원망해선 안 된다"며 "키프로스가 반드시 조속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자 위해 신장 기증한 유치원 교사 `살만한 세상`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파란눈 모녀 방송 후 “이제는 자신만만” ㆍ연정훈 한가인 직찍 포착,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