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원·엔 환율에 연동한 정기예금 2종을 7일 선보였다. 판매기한은 오는 15일까지다.

‘엔화 연동 상승형 1호’와 ‘엔화 연동 하락형 1호’는 원금을 보장(1인당 5000만원까지) 받으면서 원·엔 환율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예금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가입기간은 6개월,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개인 및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