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홍삼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신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만원 미만의 여홍세트, 보윤세트 등 중저가 선물세트 구매 비중이 88% 증가하는 등 불황에 저렴한 상품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KGC인삼공사측은 짧아진 명절 연휴 탓에 고객들이 설 선물 구매를 앞당기고 있는데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독감 덕에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홍삼이 인기를 얻었기 ��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암벽등반 역사 다시 쓰는 11살 소녀 `눈길` ㆍ"울지 마!" 잔인한 간호사…영국 `발칵` ㆍ"주인님 출산모습 볼래요"…분만실 입장한 `개` 화제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