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길라잡이- 초보자의 공모전 접근방법 공모전은 혜택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일종의 이벤트다. 1년에 3천여개의 크고 작은 공모전들이 진행되고 있다. 공모전을 잘만 활용한다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공모전을 활용하여 올해에는 집안 살림 한 번 불려보자.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스펙 쌓는 용도라 생각하지만 공모전 대부분이 응모 대상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즉,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참가 가능하다는 소리다. 공모전 진행기업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참여자를 원하기 때문이다. 공모전의 종류도 다양하다. 디자인, 사진, 영상, 후기, 수기, 논문 등으로 구분되어 진행되고 있다. 상금 규모도 상당하다. 지난해 진행된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의 경우 총 시상금이 4억5천이었다. 이처럼 통 큰 공모전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공모전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처음부터 욕심은 금물이다. 쉬운 공모전부터 도전하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모전은 사진공모전이다. 수기, 아이디어 등 타 공모전은 시간 투자와 복잡한 양식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시간 투자가 많이 필요하다. 이에 비해 사진공모전은 사진을 찍어 특별한 서류와 관련 자료 없이 올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접근성이 쉬운 사진공모전을 시작으로 공모전의 분위기를 파악후 자신감을 얻으면 다른 공모전도 도전해 보자. 상금이 높거나 오래되고 인지도가 높은 공모전은 첫 도전에는 적합하지 않다. 올해 처음 진행되거나 상금 수준이 적정한 공모전을 택하여 진행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공모전은 한국경제신문 올콘(www.all-con.co.kr)에서 매일 올라오는 신규 공모전을 확인 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암벽등반 역사 다시 쓰는 11살 소녀 `눈길` ㆍ"울지 마!" 잔인한 간호사…영국 `발칵` ㆍ"주인님 출산모습 볼래요"…분만실 입장한 `개` 화제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