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H 호야-동우 "건강 챙기는 리더 성규, 영양제 홍삼까지 챙겨줘"
[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인피니트H 멤버 호야, 동우가 그간 마음속으로 함께 파이팅을 외쳐 준 멤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래퍼라인 호야-동우로 구성된 인피니트 H는 1월10일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첫 미니앨범 'Fly hig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 공개 및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날 인피니트H는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몇몇 멤버들은 함께 하고 싶어 했고 몇몇 멤버들은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줬다"며 "방금 전까지만 해도 막내 성종이가 오늘 잘 하라고, 보러 갈 수 있으면 보러 오겠다고 문자를 보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케줄 병행 시 가장 힘이 된 멤버로 리더 성규를 꼽은 동우는 "(성규)형이 힘들어 할 때면 항상 격려해주고 숙소에서 따뜻하게 맞아줬다. 아무래도 먼저 솔로활동을 해 봤기 때문에 '인피니트 때보다 보여드려야 할 것이 많으니 부담된다. 너희끼리 많이 짜 봐라'라고 조언도 해 주고 모니터도 많이 해 주는 편이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호야도 "성규 형이 저희 팀 내 최고령자이기 때문에 건강 생각을 많이 한다. '너희 몸이 굉장히 많이 힘들거다' 하시면서 각종 영양제와 홍삼을 챙겨주셨다"고 거들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단체 메시지방에서 대화를 나누면 스케줄 하러 나가는 두 사람을 위해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전한다고.

한편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싱을 맡은 인피니트H의 새 앨범은 ‘Victorious Way’ ‘Special Girl’ ‘니가 없을 때’ ‘못해’ ‘Fly High’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이나믹듀오 개코, 자이언티, 범키 등 내로라하는 힙합 뮤지션이 대거 피처링에 참석해 퀄리티를 높였다. 1월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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