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빅스, 들짐승남 포스 파격 화보 '소름'

[연예팀] 6인조 남성그룹 빅스가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트위터(@RealVIXX)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오는 17일 발매되는 세번째 싱글 타이틀 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의 앨범 화보로 들짐승남으로 변신한 빅스 6명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보 속 라비(Ravi), 켄(Ken), 레오(Leo), 홍빈, 엔(N), 혁 빅스 여섯 멤버는 모두 평범을 거부하는 파격적인 변신을 담고 있으며, 각기 다른 색으로 염색한 헤어와 노란색의 컬러렌즈에 짙은 아이라인은 그간 아이돌이 할 수 없었던 기괴하면서도 다소 오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빅스는 그간 세련되거나 장난끼 넘치는 소년의 모습을 선보였던 그룹으로 이번 앨범화보에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거친 남자 비쥬얼로의 변신에 팬들은 반가움을 넘어 쇼킹하다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게다가 이와 같이 CG를 방불케 하는 강렬하다 못해 기괴한 눈빛의 화보에 네티즌들은 "해도 해도 이건 너무 무섭다”, “소름 끼치는 파격비쥬얼”, “너무 강하지 않나요?”, “눈에 렌즈가 괴기스러워요”, “이 모습에 어떤 타이틀일지 궁금하다”, “충격적이지만 빅스니깐 소화한다!” 등 걱정과 응원의 반응을 동시에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신곡 '아이돌 하기 싫어'를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빅스는 오는 17일 '아이돌 하기 싫어'가 포함된 세번째 싱글앨범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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