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공항패션, 엘르 패닝과 미니스커트로 발랄한 매력 뽐내…
[연예팀]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 공항패션이 화제다.

1월5일 다코타 패닝과 그의 동생 엘르 패닝은 국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광고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패닝 자매는 할리우드 스타답게 멋진 공항 패션을 선보여 취재진을 비롯해 공항에 함께 있던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미니스커트를 고수했으며 그 위에 하이 부츠를 더하는 패션 센스를 보였다.

먼저 다코타 패닝은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화이트 패딩을 선택해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시크한 매력을 뽐낸 그는 여기에 핑크색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며 전체적으로 튀지 않고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엘르 패닝은 언니와 달리 블루톤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재킷에 머플러 그리고 가방까지 색감에 통일감을 줬으며 티아라 머리띠로 깜찍하게 포인트를 줬다.

이번 다코타 패닝 공항패션을 두고 네티즌들은 “패셔니스타 자매!”, “패션 소품 하나하나 신경쓴 게 보인다”, “생각보다 다코타 패닝 공항패션 화려하진 않네. 그래도 청순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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