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카다시안 사생활 동영상 유출, 5년 전보다 수위 더 높아…“유포자는 누구?”
[연예팀]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섹스동영상 유출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10월30일(현지시간) 영국 한 연예사이트에서는 “킴 카다시안이 과거 남자친구 레이 제이와의 섹스 동영상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영상은 킴 카다시안의 전 남자친구 가수 레이 제이가 은밀히 찍은 영상으로, 성행위 장면이 담겨있다고 한다. 특히 해당 영상은 입수자로부터 3천800만 달러(약 410억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앞서 킴 카다시안은 2007년 노출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돼 곤혹을 치룬 바 있다. 하지만 현재 공개된 동영상은 이 보다 더 수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 했다.

또한 킴 카다시안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 카니예 웨스트와의 관계가 틀어질까봐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킴카다시안 동영상 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킴카다시안 같은 여자로서 너무 안타깝다”, “킴카다시안 전 남자친구 진짜 찌질하다”, “완전 상처 받았겠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킴카다시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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