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합창단 선후배의 훈훈한 만남! 아름다운 하모니에 시청자 '감동'

[김민선 기자] ‘남격’ 1, 2기 합창단 단원들이 패밀리합창단을 깜짝 방문해 응원했다.

10월2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남격’ 합창단 3기 ‘패밀리합창단’의 오리엔테이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 도중 지휘자 금난새의 소개로 패밀리합창단이 부를 두 번째 곡이 소개되자, 1기 ‘남격합창단’의 멤버 서두원, 박은영, 신보라, 배다해와 2기 ‘청춘합창단’ 김성록, 유혜정이 모습을 드러내 함께 한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합창단 선배 단원들은 이번 ‘패밀리합창단’을 위해 짧은 시간에도 비밀리에 만나 두 번째 곡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The Lonely Goatherd’를 준비했으며, 뛰어난 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선배의 무대를 숨죽이며 경청하던 ‘패밀리합창단’ 단원들은 노래가 끝나자 아낌없는 기립박수를 치며 찬사를 보냈다.

해당 방송을 통해 ‘남격’ 합창단 선후배의 만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실력이 녹슬지 않았더라”, “합장단의 품격! 그저 멋있다는 말 밖에…”, “훈훈한 선후배란 이런 것? 오랜만에 1기와 2기 단원들 봐서 좋았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준영 친형 공개, 동생 못지 않은 우월한 외모 "쌍둥이 아냐?"
▶ 공서영 클레오 시절, 지적인 아나운서의 반전 과거? “완전 섹시해~”
▶ 리지 흑발 변신, 금발 리지vs흑발 리지 승자는? “뭘 해도 매력적!”
▶ 솔비 과거 사진, 다이어트 자극용으로 냉장고에… 모델 포스 ‘철철’
▶ 공형진 심경 고백, 처제 사망 사건 “여기까지였으면 좋겠다” 오열…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