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이준 '아이리스2' 파트너로 캐스팅 확정!
[안경숙 기자] 카라 강지영과 엠블랙 이준이 드라마 ‘아이리스2’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한국형 블록버스터라는 드라마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아이리스’ 두 번째 이야기인 ‘아이리스2’에 아이돌 스타들이 속속 합류하며 화려한 캐스팅 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강지영과 이준이 ‘아이리스2’ 합류를 결정한 것.

한류의 주역 카라의 강지영은 이례적으로 일본에서 먼저 ‘사랑하는 메종~레인보우 로즈’로 주연급 연기 데뷔를 하였고, 국내에서는 ‘아이리스2’를 통하여 처음으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활발한 일본 활동 중에서도 ‘판도라’로 국내에 화려하게 컴백하며 음악프로그램의 1위를 차지하는 등 그룹 카라의 스케줄만으로도 힘든 상황이지만 평소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으로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이준은 가수 데뷔 전부터 헐리우드 영화 ‘닌자어쌔씬’을 통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국내 드라마 ‘정글피쉬’, ‘선녀가 필요해’에 출연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강지영과 이준은 ‘아이리스2’에서 NSS요인경호팀 요원 송채란, 윤시혁으로 분해 파트너를 이룰 예정이며, 신선한 매력으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촬영현장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배우로서는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도전을 결심 한 그들의 화려한 변신에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영철, 김승우, 김민종, 장혁, 이다해, 오연수등 연기력과 매력도에서 검증 받은 배우들에 이어 한류돌 강지영과 이준이 캐스팅되며 최고의 화제 드라마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아이리스2’는 10월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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