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가정 불화 고백 "부모님 사이 안 좋으셨다" 결국 눈물…
[안경숙 기자] 이특 가정 불화 고백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9월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스타, 우리가 몰랐던 1% 누구에게나 과거는 있다’ 코너가 전파를 탄 가운데 지난 4월에 방송된 ‘MBC 스페셜’에 출연했던 슈퍼주니어 이특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데뷔 전 어떤 화경에서 어떤 어려운 점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이특은 잠시 머뭇하더니 “부모님이 사이가 안 좋으셨다. 예전부터 그런 게 참 많았었는데, 너무 많이 싸우셨고 많이 맞기도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그런 스트레스가 있었다”며 과거 남다른 과거사에 대해 조심스레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빠에 대한 감정도 무섭고 싫었다”며 “그렇기 때문에 연습생 시절 이걸 하는 게 맞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정말 빨리 성공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무엇보다 이특은 많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항상 밝은 모습만을 보여 왔던 터라 그의 이런 고백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것.

이특 가정 불화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특 항상 밝아서 남다른 가정사가 있을 줄이야..”, “이특 가정 불화 고백! 뒤늦게 화제?”, “이특 오빠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기분좋은날’, MBC ‘스페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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