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성형외과(대표 이석준 김우정)는 서울대 의대 출신의 성형외과 전문의 15명이 모여 있는 성형미용시술 전문병원이다. 최근 강남점을 신규 오픈하면서 규모 면에서 국내 최대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피부 주름 및 탄력개선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위주로 선보인다.

스마스(SMAS)리프트는 옆 이마와 귀 앞 선을 잇는 헤어라인을 따라 피부를 박리한 후 탄력이 떨어진 근육을 제거하고 스마스(진피 하층과 근육 상층을 연결해주는 탄력층) 조직을 봉합하는 시술로 턱선이 늘어지거나 팔자주름으로 고민하는 40대 이후에 적합하다.

시뮬레이션으로 성형 수술 전후의 얼굴 모습을 예측해보는 ‘가상성형’ 서비스를 시연하면서 추첨을 통해 매일 보톡스, 필러 시술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또 얼굴선을 잡아주는 얼굴윤곽 스킨케어 6종과 최근 출시한 ‘투스템시너지이펙트 마스크’를 증정한다.

매년 미국, 일본 등지의 세계적 성형수술 전문가를 초빙해 참관실을 이용, 선진의료기술을 공유하고 오픈 수술을 진행하는 드림성형외과는 국내 성형 시술의 미래를 이끄는 곳 중 하나다.

특히, 드림성형외과의 상안검 성형술은 눈 윗꺼풀의 늘어진 피부와 과도한 지방 및 근육 조직을 일부 제거하고 쌍꺼풀 라인을 깨끗이 정리함으로써 젊고 생생한 눈매를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 젊었을 때 쌍꺼풀 라인이 있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눈이 처져 라인이 보이지 않게 되는데 이때도 상안검 성형술을 통해 예전의 예쁜 쌍꺼풀 라인을 되찾을 수 있다.

드림성형외과 본원 조용우 원장은 이번 엑스포에서 안티에이징 성형 시술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미세지방이식술은 물론 노화로 인한 눈·코 성형, 노안 얼굴을 동안으로 바꾸는 비법을 소개한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